다논 더 키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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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2020년 호프풀 스테이크스를 우승해 클래식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이후 더 강한 상대에게 밀려나거나 게이트에서 난동을 부려 늦게 출발하는 등의 이유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꾸준히 입착은 하고 있다는 것이 위안.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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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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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년 (2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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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전,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 호프풀 스테이크스를 3연승으로 제패하면서 이듬해 클래식 유망주로 떠올랐다.

3.2. 2021년 (3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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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1년 들어서 사츠키상에서 15착으로 참패하면서 클래식 진로 결정에 난항에 빠졌다. 이후 한동안 휴양하다가 마일 노선을 가기로 결정했는지 하반기부터 후지 스테이크스, 마일 챔피언십과 같은 마일 레이스에 출전했다. 성적은 각각 4착, 3착으로 선전한 편.

3.3. 2022년 (4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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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넘겨 2022년, 나카야마 기념에 출주했으나 게이트가 열리기 직전에 로데오를 벌이는 바람에 출발이 크게 늦었고 결국 7착으로 패했다. 이후 세키야 기념에서 3착을 기록했다.

2022년 마이니치 왕관의 발주 직전 흥분한 나머지 게이트를 부수고 먼저 출발했던 적이 있다. 다행히도 얼마 가지 않아 멈춰섰으며 부순 4번 게이트 대신 최외곽 11번 게이트에서 발주, 3착을 기록했다. 바로 옆 게이트에 있던 레이 파팔레의 기수 카와다 유가는 당시 상황에 대해, 게이트가 열리기 직전 2번 게이트의 노스 브리지가 게이트에 달려들어 부딪혀서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자 그 소리에 반응한 다논 더 키드가 게이트를 부수고 뛰쳐나왔다고 설명했다. # 이에 게이트 재심사 처분이 내려져 천황상(가을)에 출주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당연하게도 게이트 충돌, 파괴 네타가 붙어버렸다. 기승 중이던 토사키 케이타 기수 또한 그때의 사진으로 인해[1] 나폴레옹이란 말을 종종 듣는 중.

이후 마일 챔피언십에서 2착으로 선전, 홍콩 컵에서도 2착으로 일본마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3.4. 2023년 (5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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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나카야마 기념에서도 게이트 아래를 비집고 나오는 난동을 부렸다. 이후 레이스 결과는 11착으로 폭망. 작년과 마찬가지로 게이트 재심사를 받게 되었으며, 경주 1달 정지에 따라 출주 예정이었던 두바이 터프는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무사히 게이트 재심사를 통과하고 오사카배에 출주하게 되었다.
오사카배에서는 나카야마 기념의 대패 때문에 10번 인기라는 낮은 인기를 받았으나 잭 도르, 스타즈 온 어스에 이어 3착으로 선전하였다.

이후 4월 30일에 홍콩의 퀸 엘리자베스 2세 컵에 출주했으나 5착으로 패했다.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키타무라 유이치와 콤비를 재결성하여 출주하였으나 봄 4전이라는 빡빡한 일정에 직전 해외 원정의 피로가 쌓였는지 13착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작년 2착으로 선전했던 마일 챔피언십에 재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결과는 5착.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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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거리에서는 처참하게 부진하고 있는 다논 군단에서 중거리 G1을 따낸 유일한 경주마다. 근데 다논 징크스 재발해서 사츠키는 망쳤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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